Title: 임엄마의 얼렁뚱땅 주부놀이 : 네이버 블로그



Title: 임엄마의 얼렁뚱땅 주부놀이 : 네이버 블로그

​이번에도 저는 김장 준비를 절임배추20키로와 양념을 위한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장은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고 끝나더라도 일주일은 피곤을 느껴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다행히 요즘에는 믿음직스러운 배추 구매처를 알게 되어 정말 편하게 진행하는 중 입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이라도 김장을 편하게 하고 싶거나 아니면 품질이 좋은 재료들로 김치를 만들고 싶다면 제가 이용하고 있는 곳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여기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된 배추를 손질해 절임배추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직접 배추를 손질하고 세척하고 소금에 절인 다음 기다리지 않아도 편하게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20키로 사면 몇포기인지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지 이런저런 걱정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한 번 이용하고 난 다음 매년 마다 여기서 구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또 제가 직접 이용해 보고 나니 여기만한 곳은 없을 거란 생각에 저도 꾸준하게 활용하는 중 입니다. 무엇보다 절임배추20키로를 구매하고 난 다음 김장 과정이 완전히 줄어 들었습니다.​​거기다가 김치 맛이 너무 좋다는 게 좋습니다. 김치가 맛있기 위해서는 배추도 싱싱해야 하고 일단 양념을 위한 고춧가루 역시 좋은 걸로 사용해야 합니다.​​처음 이곳의 퀄리티를 몰랐을 때는 몇포기를 사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근데 막상 배추를 받아서 퀄리티를 살펴보니 처음이라고 몇포기만 구매한 게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한 번 구매하고 나면 계속해서 여기를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재배 환경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고 차까지 잘 다니지 않는 한적하고 깊은 산속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곳에 비해 공기가 더 깨끗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일교차가 큰 영월지역에서 자라나는 것으로 다른 배추에 비해서 식감도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컸습니다. 싱싱하지 않은 배추의 경우 소금에 절이게 되면 배추 자체가 물러지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 그런 게 없어서 조금 더 편하게 절임배추20키로를 구매하고 있는 중 입니다.​​그리고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은 물론 단맛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장성까지 꽉 차 있다 보니 이게 제대로 된 배추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재배하나 살펴보니 부부가 직접 씨를 뿌리고 완벽하게 재배하기 전까지 손수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일반적인 배추와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양념을 만들 때는 무조건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제 경험상 그렇지 않으면 양념에서 자극적인 매운맛과 텁텁한 맛만 느껴져서 맛있게 먹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아시겠지만 국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것 자체가 꽤 어려운 일 입니다. 알고 보니 여기서 절임배추20키로 뿐만 아니라 고춧가루와 감초까지 직접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여기서 같이 구매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처음에는 단순히 김치 만들 정도만 구매했는데 한 번 보니 빛깔도 참 맑고 또 입자가 고와서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춧가루 역시 넉넉하게 구매하는 중 입니다.​​이렇게 한 번 구매하면 1년 동안 요리할 때는 고춧가루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런 부분까지 도와주는 곳이라서 더 마음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구매한 몇포기의 배추로 김치를 만들면 가족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동안 먹었던 김치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김장 시즌이 되면 여기서 배추랑 고춧가루 여기서 구매했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합니다.​​저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만족해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용할 생각입니다. 사실 여가는 매년 김장철이 올 때마다 각종 매스컴에서 보여주는 배추밭이기도 합니다.​언론에서 볼 때마다 드넓은 밭에 싱싱한 배추들이 한가득 줄지어져 있어서 볼 때마다 감탄하고는 했는데 그런 배추를 우리 가족이 먹고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언론들도 아무 데서나 촬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편 입니다.​​밭이 궁금한 분들은 농부 부부님께 직접 연락해서 견학도 가능하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봤을 때 밭이 정말 넓고 흙의 색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가보고 싶습니다.​​이제 슬슬 김장철이 다가오는 중이라서 더 늦기 전에 바로 배추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입소문이 나서 여기를 찾는 손님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 처음에는 1000여평의 땅에서 재배되는 배추이다 보니 양이 많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습니다.​​정말 금방 품절이 되는 만큼 확실하게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은 빠르게 구매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저는 이번에 배추와 고춧가루 또 감초까지 두둑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매하고 나니까 불안한 마음 없이 마음이 편하기도 했습니다.​​절임배추20키로와 양념을 위한 고춧가루 덕분에 이번 김장도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한 번에 많이 구매하기가 부담이 된다면 몇포기 먼저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영월황토농원© Copyright 영월황토농원 . All Rights Reservedxn--980b661bh1h8xe.com​​​​​​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넷플릭스 이용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 확인 및 가입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티빙 이용권

 

이전 글: 혼자가 아닌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