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삿날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모였고, 맛있는 음식도 약속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짜장면과 탕수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
편안한 복장 선택
이사 가는 날이니 만큼 편안한 복장을 선택했습니다. 동네 마실룩을 입고 나가려다가, 뫄나 어머니를 만나는 것이 걱정되어 미리 룩을 통보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뫄나는 한강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제 동네 친구가 됩니다. 이사할 곳은 천호동으로, 따릉이를 타고 이동하는데 단 10분이 걸립니다. 이런 가까운 거리라니 정말 신납니다!
이사 과정
짐 나르기
차를 빌리러 처음 간 주차장은 뷰가 멋졌습니다. 1등으로 뫄나 집에 도착해 짐을 나르기 시작했는데, 짐이 쌓일수록 룸미러가 무쓸모해졌습니다. 오늘 이사를 도와주기로 한 친구들 중에 제가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간식
뫄나가 준비한 김밥과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참치김밥은 어마어마한 크기와 맛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유명한 집에서 사온 것이라며, 다음에는 저희 집으로 가져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표: 이사 도와준 친구들]
| 이름 | 역할 |
|---|---|
| 뫄나 | 이사 주최 |
| 레븐 | 짐 나르기 |
| 뤀뤀 | 음식 준비 |
| J | 운전 및 짐 나르기 |
새로운 보금자리
아쉬운 이별
뫄나의 이전 집은 정말 편안했고, 많은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강동구에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짐을 쌓아두고, 이 모든 짐이 8평 남짓한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멋진 뷰
뫄나의 방에서 바라보는 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과 시원한 경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높은 층에서의 뷰는 언제나 특별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
중식 메뉴
점심 시간은 지나갔지만, 약속한 중식으로 쭝국집에서 탕수육, 짜장면, 짬뽕을 먹었습니다. 새롭게 시도한 아보카도 크림새우도 꽤 맛있었습니다.
책 구경
이사 후 짐 정리를 도와주며, 뫄나의 책도 구경했습니다. 브랜딩 관련 서적들이 많아 읽어보고 싶은 책이 많았습니다. 뫄나 어머니께서 구운 쿠키도 소중히 챙겼습니다.
드라이브와 저녁
친구들과 드라이브
집에 바로 가는 대신, 친구들과 회사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드라이브 중 핑크빛 저녁 노을을 봤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하루의 마무리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눕고, TV를 보며 웃었던 하루가 끝났습니다. 상훈이와 용길이의 모습이 귀여워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일기를 마치며, 이 특별한 하루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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