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3>의 5회가 18일 방송되었으며, 시청률은 17.5%를 기록하여 5주 연속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30명이 진출한 3라운드에서 12명이 대결을 펼쳤고, 그 중 6명이 4라운드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서주와 나영의 대결을 중심으로, 3라운드의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3라운드 1:1 데스매치 결과
4라운드 진출자
- 윤서령
- 염유리
- 방서희
- 정서주
- 복지은
- 빈예서
1:1 데스매치 점수
- 미스김 6 : 윤서령 7
- 김소연 2 : 염유리 11
- 방서희 9 : 한수정 4
- 정서주 9 : 나영 4
- 진혜언 4 : 복지은 9
- 빈예서 7 : 지나유 6
정서주와 나영의 대결
정서주는 나영을 지목하며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정서주는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가진 신예 트로트 가수로, 나영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사이였기에 나영은 정서주가 자신을 지목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나영은 “정서주가 내게 지목한 이유가 내가 쉬워 보였을까?”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나영의 각오
나영은 오른쪽 귀의 청력 문제를 극복하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그녀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인이어가 없으면 소리가 울리듯 들려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서주와 나영의 무대
정서주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하여 독특한 색깔을 담아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정서주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극찬하며, 그녀의 무대를 “인간 오케스트라”에 비유했습니다. 반면, 나영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하여 깊은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심사평
정서주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현영은 “서주가 부를 때 여러 목소리가 혼합되는 듯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서주가 음원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가수”라고 극찬했습니다. 나영에 대해서도 이찬원은 “그녀의 비브라토가 독특하며, 오늘의 무대는 최고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대결 결과
결국 정서주가 9표를 얻어 나영의 4표를 제치고 승리하여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정서주에게 하트를 준 마스터들은 은혁, 붐, 박칼린 등 총 9명이었고, 나영은 이은지, 현영 등 4명의 하트를 받았습니다.
마무리
3라운드의 1:1 데스매치에서 12명이 대결하며 6명이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은 18명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이들의 향후 무대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미스트롯 3의 시청률은 어떻게 되나요?
5회 방송에서 시청률은 17.5%를 기록했습니다.
질문2: 4라운드 진출자는 누구인가요?
4라운드 진출자는 윤서령, 염유리, 방서희, 정서주, 복지은, 빈예서입니다.
질문3: 정서주의 무대 곡은 무엇인가요?
정서주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질문4: 나영의 무대 곡은 무엇인가요?
나영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택하여 노래했습니다.
질문5: 정서주와 나영의 대결 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정서주는 9점, 나영은 4점을 기록하여 정서주가 승리했습니다.
질문6: 다음 주 대결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8명이 참가하여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