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제한과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기금입니다. 이 기금은 2022년 10월 4일부터 정식 출범하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니 지원 내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새출발기금 개요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국가 기금으로,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를 지원합니다. 이 기금은 정부가 금융사의 대출을 인수하여 진행하며, 기존의 개인사업자 대출 119 제도와는 차별화된 지원 범위를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 피해가 인정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 손실보전금 또는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사업자
–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를 이용한 사업자
–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사업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다양한 채무 조정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와 관련된 모든 대출을 지원하며, 최대 15억 원까지 조정 가능합니다. 담보 대출은 최대 10억 원, 무담보 대출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단, 심사 과정에서 코로나와 관련이 없는 대출은 조정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새출발기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대면 문의 및 전화 문의 정보를 제공하며, 정식 시행일인 10월 4일 이전에는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신청의 효력은 10월 4일 이후에 발효됩니다.

코로나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으로서 부실차주 또는 부실우려차주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담보 대출은 최대 10억 원, 무담보 대출은 최대 5억 원까지 조정 가능합니다.

원금 조정, 이자 감면, 분할 상환, 대출 연장, 추심 중단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새출발기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식 시행일인 10월 4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원칙적으로 1회 신청이 원칙이며, 부실우려차주가 조정된 내용으로도 90일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해 부실차주로 변경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