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마트에서의 첫 출근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단순 노동으로 고객과의 대면이 적은 이 일자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8시간을 무사히 마치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근무 조건
시급 및 근무 시간
B마트는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시급은 최저임금입니다. 하지만 주휴수당과 야간근무수당이 지급되어 금전적인 면에서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감 근무를 하는 경우, 자정 이후에 종료되므로 자택과 근무지가 1km 이상 떨어져 있다면 5,000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형태
계약은 3개월 단위로 이루어지며, 장기 근무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 적합한 조건입니다. 고객과의 대면이 적고, 단순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적은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업무 환경
업무 체계
업무는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물품을 찾아 포장하고, 라이더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재고 관리가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각자 재량껏 업무를 수행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혼자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도 덜했습니다.
업무 강도
8시간 동안 서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문의 위치가 잘 표시되어 있어 물건을 찾는 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서서 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초반에 힘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무 환경
휴게 시간 및 관리
휴게시간이 잘 보장되고, 잔업이 없는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관리자는 크게 간섭하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 친절하게 도와주십니다. 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도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로, 첫날이라 헤매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근무 환경
공기가 탁하거나 더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기, 에어컨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들은 주로 대학생이었지만,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들도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B마트 알바의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B마트에서의 근무 시간은 주 5일, 8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며, 시급은 최저임금입니다.
알바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주문이 들어오면 물품을 찾아 포장한 후, 라이더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르바이트 환경은 어떤가요?
휴게시간이 잘 보장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협력도 원활합니다.
첫 출근 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첫날에는 서 있는 시간이 길어 힘들 수 있지만, 업무 자체는 단순하여 어렵지 않았습니다.
교통비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자택과 근무지가 1km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 5,000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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