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약 4만 2천여 명의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서울시의 주요 임산부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산후조리경비 지원
지원 내용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쌍둥이 출산 시 200만 원, 세 쌍둥이 출산 시에는 300만 원이 지원되어,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 대상: 서울시 거주 산모(6개월 이상 거주)
- 신청 기간: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
- 소득 기준: 없음
- 시행 시기: 2023년 9월 1일 예정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지원 내용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를 위해 검사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 지원은 아기의 건강과 산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필요한 검사 비용을 포함합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 대상: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산모
- 소득 기준: 없음
- 시행 시기: 2024년 1월 1일 예정
둘째 출산 시 아이 돌봄 지원
지원 내용
둘째 이상 출산한 가정을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합니다. 시간제와 영아종일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 대상: 둘째 이상 출산 가정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시행 시기: 2024년 1월 1일 예정
임산부 교통비 지원
지원 내용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교통비 70만 원이 지원되며, 대중교통비와 자가용 유류비 등이 포함됩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 대상: 서울시 거주 산모(6개월 이상 거주)
- 신청 기한: 임신 3개월(12주 차)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 소득 기준: 없음
- 시행 시기: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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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사업 | 내용 | 시행 시기 |
|---|---|---|
| 산후조리경비 지원 | 100만 원 지원 (쌍둥이 200만 원) | 2023년 9월 1일 예정 |
|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 최대 100만 원 검사비 지원 | 2024년 1월 1일 예정 |
| 둘째 출산 아이 돌봄 지원 | 본인 부담금 최대 100% 지원 | 2024년 1월 1일 예정 |
| 임산부 교통비 지원 | 70만 원 교통비 지원 | 즉시 |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내용
서울시는 지하철역,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에 임산부를 위한 배려공간을 조성하여, 임산부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 공간에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임산부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서울시 임산부 지원 사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소득 기준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2: 아이 돌봄 서비스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시간제 돌봄과 영아종일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며, 본인 부담금에 따라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질문3: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출산일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며, 시행 시기는 2023년 9월 1일입니다.
질문4: 교통비 지원은 어떤 혜택이 포함되나요?
대중교통비(버스, 지하철, 택시)와 자가용 유류비가 포함되며, 총 7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질문5: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은 누구에게 해당되나요?
35세 이상의 서울시 거주 산모가 해당되며,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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