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구시는 여러 가지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화를 겪게 된다. 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이 변화를 교통, 경제·생활, 문화·복지, 출산·보육의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겠다.
교통 분야의 변화와 시민의 이점
범안로 통행료 무료화
2026년 9월 1일부터 범안로의 통행료가 무료로 전환된다. 이는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범안로가 유료로 운영되던 기간이 종료되면서 이루어지는 변화이다. 시민들은 이제 부담 없이 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절감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대구시에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연령을 조정하게 된다. 버스의 무료 이용 연령이 72세로 낮아지고, 도시철도 이용은 68세로 높아진다. 이는 고령층의 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고령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
2026년에는 고령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지원금이 상향 조정된다. 이를 통해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다. 또한, K-패스 사업이 확대되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경제·생활 분야의 변화
공무원 및 공기업 채용 요건 변경
2026년부터는 대구에서 공무원 및 공기업 채용시험의 응시 자격이 변경된다. 거주지 제한 요건이 적용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응시할 수 있다. 이는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정책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수원수와 정수의 검사 항목이 증가하여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주택 점검 제도 개선
공공주택에 대한 세대 점검 제도가 개선되어 주거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이 확대되어 어려운 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군위군의 상수도 요금제도 또한 변경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조정된다.
문화·복지 분야의 변화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
2026년에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확대된다. HPV 예방접종의 경우, 12세 청소년 남녀와 13~17세 여성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도 생후 6개월에서 14세까지로 늘어나, 더 많은 아동과 임신부,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도 인상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지원금이 연간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되며, 청소년과 생애 전환기 세대는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문화 및 여가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적 약자의 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출산·보육 분야의 변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변경되어 더 많은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부모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부모가족 복지 지원 확대
한부모가족에 대한 복지급여 지원도 확대된다. 기준 중위소득 63%에서 65%로 완화되고, 아동 양육비와 학용품비, 생활 보조금이 증액된다. 이러한 변화는 한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 변화 요약 및 실질적인 영향
2026년 대구시의 정책 변화는 교통, 경제·생활, 문화·복지, 출산·보육의 네 가지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분야의 변화는 시민의 생활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대구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