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음 지적도 화면 캡처 시 지번 가리는 보안 설정 해제하기
토지이음에서 지적도 화면을 캡처하려는데 지번이 가려지거나 보안 정책에 막혀 불편하셨나요? 토지이음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적도 열람 서비스는 정보 변조와 무단 사용 방지를 위해 화면 캡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용도로 지적도를 저장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과 주의사항을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지이음 화면 캡처 제한이 생긴 이유
토지이음과 인터넷 지적도 열람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화면 캡처를 막아놓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토지이음은 개인정보 보호와 지적도 위변조 방지를 위해 이러한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있으며, 캡처 후 지번이나 경계를 임의로 수정해 부동산 사기나 허위 서류 작성에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보안 정책의 목적
토지이음의 보안 설정은 단순히 화면 캡처를 막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지적도와 임야도에 포함된 지번, 면적, 소유자 정보 등은 민감한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무단 수집이나 상업적 목적의 대량 다운로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토지이음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르면 정보주체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며, 적법한 경우에만 제3자 제공이 가능합니다.
일반 캡처 프로그램의 한계
PC에서 기본 제공하는 캡처 도구나 일반적인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토지이음 화면이 검은색으로 나오거나 “보안 정책에 따라 화면을 캡처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는 토지이음 시스템이 Windows API의 GetDC, BitBlt 같은 캡처 관련 API 호출을 차단하거나 가로채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개인 용도 지적도 저장 가능한 방법들
토지이음 화면을 개인 참고용으로 저장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각 방법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개인적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상업적 이용이나 문서 위조에 악용해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니터 촬영하기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PC 모니터에 띄워진 토지이음 지적도 화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는 것입니다. 모니터 밝기를 최대로 높이고 실내 조명을 적절히 조절한 뒤,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고정하거나 타이머 촬영 기능을 사용하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스마트폰 편집 앱에서 밝기와 대비를 조정하면 더욱 깔끔한 결과물이 됩니다.
구글 원격 데스크톱 활용
구글 원격 데스크톱(Google Remote Desktop)을 이용하면 PC 화면을 모바일 기기로 미러링한 뒤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기기에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PC에서 토지이음 화면을 띄운 상태에서 모바일로 원격 접속한 뒤 모바일 기기의 캡처 기능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원격 환경에서 보안 정책이 우회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것입니다.
토지이음 공식 인쇄 및 저장 기능
토지이음은 화면 캡처를 막고 있지만, 공식적인 인쇄 기능과 PDF 저장 옵션을 제공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열람한 뒤 확인도면을 인쇄하거나 PDF로 저장하는 방법이 가장 합법적이며 안전합니다. 좌측 패널에서 필요한 레이어를 활성화한 뒤 상단 메뉴의 인쇄 또는 저장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포토샵으로 여러 지적도 이어붙이기
토지이음에서 표시되는 지적도 범위가 좁아 여러 필지를 함께 보려면 이어붙이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포토샵을 활용하면 축척이 동일한 여러 지적도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캡처 파일 준비하기
먼저 토지이음에서 연결하고 싶은 각 필지의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열람합니다. 이때 축척(예: 1/1882)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인접한 필지들이 약간 겹치도록 화면을 조정해야 나중에 이어붙이기가 수월합니다. 각 화면을 캡처하거나 PDF로 저장한 뒤 이미지 파일로 변환합니다.
포토샵 작업 단계
- 포토샵에서 캡처한 이미지 파일들을 엽니다
- 이미지 크기를 확인한 뒤(Image → Image Size) 모든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새 캔버스를 생성합니다(Ctrl+N)
- 이동 툴을 사용해 각 이미지를 새 캔버스로 드래그합니다
- 각 레이어의 모드를 ‘Multiply’로 설정하면 선만 표시되어 연결점을 찾기 쉽습니다
- 방향키나 마우스로 레이어를 이동시켜 지적도 경계선이 정확히 맞도록 조정합니다
이 방법은 처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여러 필지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지적도를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주의사항과 올바른 정보 활용법
토지이음 지적도 정보를 개인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이 있습니다.
법적 효력과 최신성 확인
토지이음에서 확인한 정보는 참고용일 뿐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실제 부동산 거래나 개발 계획 수립 시에는 반드시 관할 관청(시·군·구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은 공식 문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토지이음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만 실시간 정보가 아닐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최신 정보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의무
지적도에 포함된 지번, 소유자 정보 등은 개인정보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무단 수집이나 공유는 법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개인적인 참고 용도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상업적 목적의 대량 수집이나 제3자 공유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문서 위변조 금지
캡처하거나 저장한 지적도 이미지를 편집·변조하여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지번, 경계, 면적 등을 임의로 수정해 부동산 거래나 행정 업무에 사용할 경우 공문서위조, 사기 등의 범죄가 성립될 수 있으며, 이는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지적도 정보는 반드시 원본 그대로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토지이음 지적도 화면 캡처가 막혀 있는데 합법적으로 저장할 수 있나요?
토지이음은 공식적으로 인쇄 기능과 PDF 저장 옵션을 제공합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열람 후 상단 메뉴에서 인쇄 또는 저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법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캡처 방지 정책을 우회하는 방법들은 개인 참고 용도로만 제한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Q2. 토지이음 지적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개인적인 참고 용도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촬영한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편집·변조하여 공적 문서처럼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실제 법적 효력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관할 관청에서 공식 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Q3. 토지이음에서 여러 필지의 지적도를 한 번에 볼 수 있나요?
토지이음 화면에는 제한된 범위만 표시되므로 여러 필지를 동시에 보기 어렵습니다. 축척을 줄이면 넓은 범위를 볼 수 있지만 글자와 경계선이 작아져 식별이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각 필지를 동일한 축척으로 캡처한 뒤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이어붙이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Q4. 토지이음 지적도 정보는 법적 효력이 있나요?
토지이음에서 확인한 지적도 정보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공식적인 부동산 거래, 소송, 개발 계획 등에는 반드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은 공식 지적도나 토지대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토지이음은 사전 정보 확인과 계획 수립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