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로, 올해의 슬로건은 “Expand Your Horizons(당신의 지평을 넓혀라)”입니다. 많은 게임 팬들이 기대하는 신작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지스타 2025의 기대 신작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를 선보입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정식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멤버십/배틀 패스 기반의 새로운 BM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아이온2는 2025년 11월 19일에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
크래프톤은 ‘팰월드 모바일’을 세계 최초로 시연합니다. 이 게임은 귀여운 팰 캐릭터들을 활용한 모바일 버전으로, 놀이공원 형태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의 신작들
넷마블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과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선보입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이며,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성진우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들 게임은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될 예정입니다.
요약
지스타 2025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 넷마블의 신작들이 공개됩니다. 이들 각각의 게임은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팬들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지스타 관람 꿀팁
사전 예매와 대중교통 이용
올해 지스타는 부산불꽃축제와 겹치는 일정이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시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필수 아이템
- 대용량 보조배터리: 20000mAh 이상의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대기 중에도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게이밍 컨트롤러: PC와 모바일에서의 액션 RPG 경험을 향상시켜 줍니다. 모바일 패드를 준비하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스타 2025의 규모는?
올해 지스타는 작년 대비 부스 수가 약 10% 줄어들었지만, 질적으로는 더욱 풍부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스폰서와 빅 5 게임사가 모두 참가하여 역대급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이온2의 BM 시스템은?
아이온2는 공식적으로 ‘뽑기’ 요소가 없으며, ‘멤버십’과 ‘배틀 패스’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탐험만으로도 만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스타와 부산불꽃축제의 교통 상황은?
11월 15일에는 지스타 폐장 시간과 부산불꽃축제 시작 시간이 겹치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지스타 2025는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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