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스터트롯3의 7회차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손빈아와 천록담이 대결을 펼친 자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이번 방송은 본선 마지막 라운드로, 모든 경쟁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이번 결과를 통해 느낀 점과 과정을 아래를 읽어보시면 잘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손빈아 팀, ‘뽕가요’의 화려한 성과
손빈아 팀은 이번 미션에서 1590점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올렸어요. 팀원이 함께 선곡한 곡들은 강원도 아리랑, 진미령의 ‘미운 사랑’, 2PM의 ‘우리 집’, 남진의 ‘님과 함께’, 그리고 박주희의 ‘자기야’였지요.
팀원의 하모니가 빛난 순간
특히 주목할 점은 팀원 간의 하모니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부분이에요. 노래 중에서는 ‘자기야’의 하모니가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답니다.
-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
-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 장면
- 야광봉 댄스를 활용한 심플하지만 강렬한 안무
- 마지막 ‘찢기 엔딩’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이른바 ‘신생아 느낌’의 매력을 가진 손빈아 팀의 무대는 정말 독특했어요. 마스터들은 완벽한 무대라고 칭찬했답니다.
무대를 감동시킨 손빈아 팀의 퍼포먼스
소통과 연출 모두에서 잘 구성된 이들은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어 나갔어요. 마스터 평가 중 박선주가 언급한 ‘메들리 무대의 정석’이라는 표현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천록담 팀, ‘쥬쥬핑’의 감동적인 퍼포먼스
천록담 팀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이 그룹은 1575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어요. 팀원인 유지우는 최연소 참가자로서 그 새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지요.
독특한 선곡과 그 의미
천록담 팀이 선곡한 곡들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김용임의 ‘사랑님’, 영탁의 ‘연하가 딱이야’, 조르디의 ‘Dur Dur D’etre Bebe’, 마야의 ‘나를 외치다’였습니다. 이 팀도 한 명의 특별한 보컬이 무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을 거예요.
-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
- 유지우의 감동적인 보컬로 시작된 무대
- ‘나를 외치다’ 후반부에서 관객의 눈물을 자아낸 장면
- MC 김성주조차 눈물짓게 한 감동적인 순간이었답니다
이 팀은 마스터들에게도 긍정을 얻었으며, 균형 잡힌 보컬로 주목을 받았어요.
그 외의 팀들의 경합
컨텐츠의 돋보임과 화려함에 가까운 세 번째 팀 최재명 팀은 3위로 차지하며 1548점을 기록했어요. 박광현, 남승민, 김현수와 함께한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답니다.
최재명 팀의 독창적인 무대
최재명 팀은 북쇼와 화려한 구음을 활용해 콘서트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마스터들의 평가는 “완벽한 팀워크와 에너지가 돋보인 무대!”였어요.
시청률 및 평가
이번 방송의 시청률은 무려 14.5%에 이르렀고, 최고 시청률은 15.7%에 달했답니다. 국민대표단 점수에 따르면 손빈아 팀의 점수가 990점, 천록담 팀의 점수가 985점으로 집계되었고, 마스터 심사 점수는 손빈아 팀이 600점, 천록담 팀은 590점이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다음 편 예고와 기대
이번 7회 방송이 매우 치열한 경쟁으로 끝났다면, 다음 주에는 대장들의 독무대 ‘대장전’이 예고되었습니다. 기대해주셔야 할 점은 손빈아와 천록담이 단독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는 점인데요,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미스터트롯3는 매회 정말 감동과 열정으로 가득 차고 있답니다. 다음 주 방송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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