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2025년 대전 0시 축제의 라인업과 현장 프로그램, 교통 정보, 관람 팁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놓치지 마세요.
목차
축제 개요와 기본 정보
- 축제 의미와 방향: 도심의 야간 공간을 무대로 삼아 음악·문화가 늦은 시간까지 흐르는 시간여행형 축제로 자리매김합니다. 슬로건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도시의 밤을 활력 있게 만듭니다.
- 기간·장소·입장: 2025년 8월 8일(금)부터 16일(토)까지, 대전역에서 중앙로 일대(약 1km 구간) 주요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일부 체험 부스는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운영 방식: 과거존·현재존·미래존으로 구분된 공간 구성으로, 레트로 열차 체험부터 현재의 음악·미술, 미래 기술 체험까지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주요 프로그램과 라인업
- 오프닝 이벤트와 시간여행 퍼레이드: 개막식과 함께 중앙로 전 구간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되며, 에어쇼와 대형 무대 공연이 동시 다면적으로 펼쳐집니다.
- 장르 구성의 다양성: 클래식, 힙합, K-POP, DJ 파티 등 여러 음악 장르가 매일 교차 편성됩니다. 특정 공연의 일정은 날씨에 따라 실내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날짜 | 시간 | 주요 내용 |
|---|---|---|
| 8/8 (금) | 18:00–22:00 | 오프닝 퍼레이드, 에어쇼, 개막식 특설무대 |
| 8/9–8/16 | 매일 18:00–20:00 | 중앙로 전 구간에서 시간여행 퍼레이드 반복 |
- 라인업 요약: 올해는 국내 인기 K-POP 아이돌, 유명 DJ, 인디 밴드가 포진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로 이동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현장 체험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
- 과거존/현재존/미래존 구성: 각 존에서 대전의 역사를 재연한 체험부터 현 시대의 문화예술, 미래과학 기술 체험까지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레트로 감성과 첨단 콘텐츠가 한 자리에서 만납니다.
- 가족·어린이 프로그램: 키즈존의 풍선 아트·슬라임 체험, 야간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시식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합니다.
- 부스 체험 및 미니 캠핑존: 도심 속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20개가 넘는 푸드트럭 거리로 구성되어 있어 식사와 즐길 거리 모두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 주차 및 현장 편의정보
- 대중교통 이용 팁: 1호선 중앙로역, 대전역 하차 후 도보 3–5분으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원활합니다.
- 주차 및 도로 통제: 행사장 주변의 일부 구간은 18:00~00:30 사이 차량이 통제될 수 있으며, 대전역 주차장, 은행동 공영주차장, 중앙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현장 편의시설: 모기 퇴치제, 돗자리·방석, 휴대폰 보조배터리, 지정 구역 내 주류 및 흡연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지켜 쾌적한 관람을 돕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모든 무대와 체험 부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은 재료비 2,000원 내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2. 축제 기간과 장소는 언제이고 어디에서 하나요?
A. 2025년 8월 8일(금)~16일(토), 장소는 대전역~옛 충남도청 일대의 중앙로 일대입니다. 매일 14:00~24:00로 운영됩니다.
Q3. 어떤 콘텐츠가 준비되나요?
A. 퍼레이드와 에어쇼를 포함한 공연 외에 레트로 체험, 과학·기술 체험, 마켓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Q4. 먹거리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20개 이상의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지역 특산물, 간편식, 디저트 등이 제공됩니다. 푸드존은 대전역 광장과 으능정이 거리 양쪽에서 운영됩니다.